옥편식 의미와는 다른 은문천부경에 쓰인 문자적 의미 5> “태양앙명( ), (太陽仰明) 인중천지일( ), (人中天地一) 가, 태( ), (太) 이 문자는 견(犬)자와는 반대로 씨알점(·)이 대(大)자 아래에 있는데 견(犬)자가 의미하는 빅뱅을 통해 들어난 본체인 하느님과 하늘이 생겨난 이후 이를 근본으로 무엇이 시작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문자라 본다. 그럼 하느님과 하늘이라는 본체가 생겨난 다음에는 무엇이 시작되겠는가? 우리말 땅 즉 우주 객체인 삼신(三神)하나님을 시작으로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양앙명( ), (陽仰明)으로 양( ), (陽)자는 땅천(天)을 의미하는 천일(天一)의 하나님인 태양과 태양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며 앙( ), (仰)자는 땅인(人)을 의미하는 인일(人一)의 하나님과 인계와 만물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며 명( ), (明)자는 땅지(地)를 의미하는 지일(地一)의 하나님과 지구와 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태(太)자가 의미하는 본체를 근본으로 시작된 것이 “양앙명“으로 곧 천인지(天人地)라는 의미가 ”태양앙명“의 기본적인 문장적 뜻이라 본다. ㅡ<전에도 언급한 것 같은데 천부경과 같은 고도로 압축된 문장에서 쓸데없이 중복되는 문자를 쓸 리는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양앙명”에서 “양(陽)자는 해 즉 태양과 태양계를 의미하는 문자가 틀림없다고 보기에 명(明)자는 지구와 달을 의미하는 문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만약 명(明)자에 쓰인 일(日)자를 태양으로 이해한다면 “양앙명”에서 태양과 태양계를 의미하는 문자적 의미가 “양”과 “명”에 중복되어 버린다. 이래서는 문장적 뜻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천부경과 같은 고도로 압축되어 계산된 설계구조를 가진 경전을 만든 사람들이 이처럼 어설프게 문자들을 썼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또한 보편적으로 동양학에서 쓰이는 천지인(天地人)이라 하지 않고 “양앙명” 즉 천인지(天人地)로 문자적 배치를 한 것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는데 천지(天地)가 인계와 만물을 위에서 감싸고 아래에서 받치며 소중하게 보살피고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런 문자적 배치를 했다고 본다. 실제 은문천부경에 쓰인 “양앙명”의 문자적 의미도 그런 뜻을 나타내고 있다.>ㅡ ㅡ(“왜곡된 천자문“ 참조)ㅡ * 태일(太一)이라는 말이 "한단고기“에 쓰이고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태(太)라는 문자적 형태 속에 이미 들어있다고 본다. 太=(大)+(씨알점) 대(大)자는 앞에서 설명했는데 크게는 하늘을 작게는 천지인과 관련된 문자적 의미로 태(太)라는 문자적 의미에서는 하느님과 하늘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리고 씨알점(·)은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기호이기에 태일(太一)의 의미는 크게는 하느님과 하늘을 체로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생겨나고 돌아가는 근본을 의미하고 작게는 만물이 생겨나고 돌아가는 근본을 의미하는데 만물이 생겨나고 돌아가는 근본은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가 아닌가? 그리고 양( ), (陽)자에 무언가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미로 역(易)이라는 문자를 쓰고 있는데 역경(易經)의 제목으로도 쓰고 있는 문자로 은문천부경에 쓰인 “씨알점(·)+(ㅇ)+육(ㅜ)”의 문자기호가 후대에 한자의 역(易)자로 바뀌어졌음을 양( ), (陽)자는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역(易)이라는 문자를 옥편은 무어라 하는지 한 번 찾아보기 바란다. 완전히 한 편의 삼류 코메디를 보는 기분이 들 것이라 본다. 나, 인중천지일( ), (人中天地ㅡ) 중( ), (中) 하느님과 하늘을 체로 삼신(三神)의 하나님과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가 생겨나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 ㅡ<“중의 말 풀이와 한자풀이” 참조>ㅡ 천( ), (天) 이 문자는 극 아래 보이지 않는 무엇을 의미하는 문자인데 은문천부경의 문자적 형태를 보면 (ㅡ)+(ㅅ)+(ㅅ)으로 극을 의미하는 (ㅡ)자 아래에 두 개의 (ㅅ)을 결합시킨 문자로 “중( ), (中)”의 문자적 의미가 삼신(三神)의 하나님과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를 의미한다면 이 문자는 이승 즉 현상계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靈魂)을 의미하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사후(死後)에 죽은이들의 영혼(靈魂)이 머무는 곳이니 저승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ㅡ<실제로 죽은자들의 영혼(靈魂)을 불러내는 굿을 할 때 무당들이 차리는 제사상위에도 두 개의 사람인(人) 형상을 세운다. 동양학에서는 저승을 구천구지(九天九地)로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ㅡ 그러므로 “지( ), (地)”자는 당연히 산자들이 얽혀 돌아가고 있는 인간세를 의미하는 문자가 된다, 그러므로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 (太陽仰明), ( ) (人中天地一)”이라는 문장의 의미는 삼신(三神)하나님과 천지인(天地人)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만물 중에서 그 은혜로움을 알고 태일(太一)로 자신을 돌이킨 자가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와 구천구지(九天九地)의 저승과 인간세(人間世)를 통 털어 가장 으뜸이라는 것으로 우주최고의 존재가 된다는 뜻이라 본다. 이런 존재를 고대 선조들은 한인, 한웅, 단군이라 불렀다고 보는데 후대에 와서 종교적 분화가 일어나며 상징적인 존칭으로 불가에서는 부처로 기독계열에서는 그리스도로 유가에서는 성인으로 도가에서는 신선 또는 선인으로 그 외 각종 종교에서 최고의 존재로 인식되는 상징적 이름들로 불리게 되었다고 본다. 따라서 옥편식 의미로 한자를 이해해서는 천부경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이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천부경의 우주론이 담고 있는 논리적 틀이 인류문명을 만들어낸 근본 뿌리임을 입증하기도 어렵다고 본다. 그러므로 설문해자를 주된 바탕으로 성립한 오늘날의 옥편식 한자풀이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짐작이 갈 것이라 본다. ㅡ<전에부터 강조했지만 옥편의 한자풀이를 주된 문자적 의미로 성립한 오늘날의 동양학은 옥편의 거짓이 증명되는 순간 그날로 끝장이 난다.>ㅡ 개인적인 넉두리이나 말해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어도 잘 보지 못하는 귀머거리와 눈 뜬 장님들만 있는 것인지 지난 삼 년 정도를 벽을 보고 혼잣말만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니 면벽수련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