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모래펄에 돗자리 깔고 누우니까
워워~~ 콧노래가 절로 나고,
아무튽, 내년에는 미국 서부로 대륙 횡단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몇박 몇일이 걸리는 장거리를 운전하여 가는 기분도 괜찮을 듯 하여...
저는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산으로 가는 것은 꺼려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돗자리를 깔고 아예 누워서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고, 사람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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