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Gallery Chun
Exhibition Date: June 20 – July 20
Reception Date: June 27, Friday
Featuring Artists:
Chie Ja Chun, Sei Ryun Chun, Ji Ae Chun (Choi), So Yeon Chun, Kyung Hee Chun
Exhibition: “Soul of Chun”
Gallery Chun presents, “Soul of Chun,” an exhibition featuring
five passionate female artists who share the family name, Chun.
While actively pursuing their art career, they are also poets and educators.
Each artist has different approaches in art, classicizing ceramics to modern expressionistic paintings.
However, the Chun family proudly represents art that
can inspire the viewers of tradition and creativity, simultaneously.
Gallery Chun welcomes you in resonating this Family’s ambition
The artworks of Chie Ja Chun depict landscapes captured by the varied brushstrokes of line and classicize the traditional Korean Art.
Sei Ryun Chun’s works created with leftover tealeaves from her previous series, “The Fragrance of Tea”, deliver meditative and peaceful drawings.
Ji Ae Chun(Choi)’s series of black-and-white figure drawings depict expressionistic postures in rhythmic and gestural brushstrokes.
So Yeon Chun’s works represent the meaning of beauty in every-day life.
Kyung Hee Chun’s ceramics show detailed, delicate touches representative of the modest beauty in everyday-life.
전시명: 천의 혼
전시일정: 6/20- 7/20
리셉션: 6/27 금요일
참여작가: 천취자. 천세련. 천(최)지애. 천소연. 천경희
천 아트 갤러리는 예술매개 공간을 위한 예술 기획 전시를 통하여
관람객과 소통이 되며 교감을 나누며 삶의 갈증을 감성으로 적시는 전시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작은 바램을 소망하는 취지로 전시를 엽니다.
천의 혼 참여작가들은 천씨 종친일가이며 여성작가분들 입니다.
작가들의 공통점은 작가이며 교육자, 수필가, 시인 입니다.
작품세계는 다 다르지만, 천씨의 혼을 자랑스러워 하며 열정적으로 작업세계를 추구하며,
예술의 혼을 밝히며 나아가는 작가들 입니다.
천취자 작가는 동약적 서정적으로 지난 날 한국인의 정서를 동양화 작품속에서 표현합니다. 작가는 시로써 쓰지못한 선을 담아서 화폭에 마음의 풍경을 수를 놓아서 보여주는 색감의 시인 입니다.
천세련 작가는 찻잔시리즈의 작업 과정에서 차를 마시고 난 찻잎들로 물들인 오랜 시간 종이와 장구판에 찻물이 스며든 형상들로 만든 작품으로 은은한 차향과 명상적인 고요와 평온함을 줍니다. 현대 추상적이면서 동시에 전통의 미를 담아냈습니다.
천(최)지애 작가는 흑백의 색으로 인체를 자연의 한 풍경으로 표현하면서 여러가지 포즈를 다양한 선으로 표현하여 작가가 추구하는 선의 선율과 리듬속에서 작가만의 세계를 그려냅니다.
천소연 작가는 일상의 삶을 은유한 그녀의 삶의 일기를 다양한 색과 선으로 표현하여 여성작가 특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천경희 작가는 전통 도자기의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다관에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조형미를 표현하는 다기잔을 만들어서 생활속의 차의 미학을 찻잔에 담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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