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탈출
시력이 계속 떨어지고 안경의 도수만 올라가는 아이를 위하여 안경을 끼면서도 최대한 시력저하를 막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
아이들은 근시안적 심성을 가지고 있고, 시력이 정신적 에너지를 사용하고, 하루 종일 사용하는 눈과, 잘못 길들여진 눈에 해로운 습관, 끊임없이 시력저하를 유도하는 외부적 유해환경(공부, 컴퓨터 작업, 근거리 작업등 )
시력이 좋아지려면
1.안경을 벗어라. 수정체를 잡지 말아야 한다.
2.보는 거리에 대한 시력수준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3 시력이 좋아지는 행위를 하려면 보는 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4. 피치못할 경우 안경을 끼고도 최소한으로 시력저하를 막으려면 안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눈의 회복과 안경에 대해서 알아야 할 사항
*눈이 나빠지는 원인을 철저히 알아 눈이 나빠지는 행위나 습관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력을 보호해야 하며 눈이 나빠진 경우 반드시 눈이 좋아지는 방법을 터득하여 좋은 습관과 환경을 마련하여 시력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시력이 회복되고 싶으면 안경은 반드시 벗어야 한다. 잘 보이지 않는 어려운 환경이 잘 보려는 노력이 저절로 생기고, 보는 방법을 알고 수정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되기 때문에 시력호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
*만약 안경을 낄 경우도 수정체가 움직일 수 있는 가변성이 있게 도수를 낮추어서 끼어야 한다.필요하지 않으면 안경을 벗어라.
고도근시인 경우는 안경을 벗고 생활이 안되므로 난시를 뺀 도수 낮은 안경을 끼고 시력회복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클릭<2-1.안경도수 낮출때 난시도수를 빼고 맞추는 이유>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쓰지 말고 오랜 시간동안 안경을 껴서 모양체의 역할을 감약시키는 행위도 삼가야 할 것이다.
*안경은 가급적 먼 거리를 볼 경우에 써야하며 1m내의 가까운 거리는 안경을 벗는 것이 좋다.
안경의 원리영상
안경의 원리를 설명한 그림이다.
또한 20디홉터(초점거리5cm)의 근시 안경의 오목렌즈가 있다는 것은 그 정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확히 설명 하면 시력이 최대한 떨어지는 도수는 수정체의 가변력이 33디홉터이므로 23디홉터까지 수정체가 정상보다 두꺼워질 수 있다.
그 초점거리는 100/23=4.35cm에서 사물이 정확히 보이고 그 외에서는 흐려서 아무 것도 못 본다는 말이된다.
그 원인은 안경과 가까이 보는 습관이다.
20디홉터 볼록렌즈와 20디홉터의 오목렌즈
두 렌즈를 합한 모습
합하여 내부모습을 찍은 모습
유리창이다. 도수가 없다. 20+(-20)=0
정상인은 수정체가 두꺼워지지도 않고 얇아지지도 않은 유리창이다. 시력이 저하된 사람인 경우 뚜꺼워진 도수 만큼 오목렌즈를 끼고 얇아진 도수만큼 볼록렌즈를 끼워 0점을 맞춘다. 그러면 정상인 처럼 잘 보인다. 그것이 안경이다.
안경을 끼고 가까이 봄으로 근시의 진행 -고도근시의 주범은 안경이다.
안과의사나 안경사들은 안경을 안 끼면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큰일 나는 줄 안다. 이것은 시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잘 모르고 눈의 보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눈이 좋아질 수 없다든지, 혹은 유전이라는 잘못된 사고에서 나온 생각이다.
수정체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누구나 5~6디홉터의 근시 안경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 시력이 좋았고 수정체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안구발달로 눈이 커지면서 초점거리가 맞지 않아 성인과 어린아이와의 안구크기차이인 1.6~2mm 정도를 맞추는 5~6디홉터의 근시안경을 껴야할 것이다
가까운 곳의 초점크기가 큰 것을 볼 때는 수정체를 두껍게 하며 멀리 작은 것을 볼때는 정상적인 수정체의 두께로 본다.
만약 수정체를 가까운 물체에 두껍게 하 할수 없다면 흐려서 잘 안 보일 것이다. 수정체를 두껍게 할 수 없는 노안처럼 돋보기를 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수정체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기도 하고 눈이 좋아지기도 한다.
어린이의 경우 안경을 끼면 눈이 좋아지는 방향은 없고 나빠지는 길 밖에 없다.
왜냐하면 눈이 나빠지는 성격이나 습관에 상관없이 수정체가 안경에 의해 고정되므로(즉 수정체를 움직이는 모양체가 안경렌즈의 빛의 굴절력에 잠식당해 움직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고 모양체의 할 일(잘 보이게끔 수정체를 움직이는 일)을 안경렌즈가 대신 망막에 상을 잘 보이게 맺게 하므로 비정상적인 수정체를 움직이는 모양체의 역할이 없어지고 의존성이 생겨 퇴화한다) 그 상태에서 안구발달에 의해 어린아이의 안구와 어른의 안구의 크기의 차이인 초점거리 약-5정도(초점거리1.56mm) 추정의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성인과 소아의 안구크기1.5~2mm미만)이것을 안과나 안경점에서는 근시가 진행한다한다.
한 예로 6개월 마다 안과나 안경점에서 재검사하여 <눈이 나빠졌다>하며 도수를 올리는데 근시가 진행하는 것을 측정하여 도수의 최소단위0.25씩 도수를 높인다고 하면 1년에 -0.5수준 10년이면 -5정도. 여기에다 눈 나빠지는 성격이나 습관(-물체를 가까이 보는-)이 결부가 되면, 초등학생부터 안경을 끼면 성인이 되어 아주 나쁜 시력인 고도근시를 갖게 된다. 초등학교3년이 -7~-8을 안경도수를 낀다면 이것을 단지 <근시가 진행한다(안구발달)>고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근시진행속도가 빠르네요.>라고만 할 문제인가! 이것은 시력저하가 안구발달에 의해 떨어지는 시력을 단기간에 초과한 것으로 안과나 안경사가 말하는 근시진행(안구발달)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며 고도근시의 원인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다음은 책이나 사물을 가까이 보면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한 그림이다.
돋보기가 두꺼워지는 원리를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즉 사물을 가까이 보면 수정체가 두꺼워져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규명하는 그림이다.
특히 안경을 끼고 가까이 보면 무한대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설명한 그림이다.
가까운 곳을 볼때는 안경을 벗고 자기 시력보다 멀리 보아야 시력이 좋아지는 것을 설명한 그림이다.
그림1
돋보기의 특성은 어느 도수의 돋보기이든 가장 작을 상을 맺혔을 때 가장 선명한 상을 보이게 만든다.
설명
*손에 취고 있는 돋보기는10디홉터 돋보기(우리눈보다 5배 얇은 돋보기)
*위쪽에 초점이 맞은 상은 천장의 전구12.5cm가 돋보기를 통하여 맺히는 상크기.
*사진 위쪽의 검은 물체 지름1.4cm인 손전등
*아래쪽은 20cm에서 초점이 안 맞은 손전등의 상크기.
도수를 낮춰 실험하였으므로 책글씨 크기가 1.4cm의 손전등 크기라 하자.
2m높이에 있는 천장에 있는 12.5cm의 전구크기도 10cm의 초점거리에서 정확하게 가장 작은 상을 만들때 잘 보인다.
만약 천장 전구크기와 같은 크기를 상을 맺게 해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상기 사진과 같이 그 정도로 작게 맺혀야만 선명하게 보인다.
20cm에 있는 손전등의 불빛 크기는 거의 같은 크기로 맺히므로 책 글씨라면 상이 커서 흐리며 잘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나 우리 눈은 수정체를 두껍게 할 수 있으므로 아래 그림처럼 수정체를 두껍게 하여 가장 작은 초점을 만들어 보게 된다.
그림2.
20cm에 사물을 주었으므로 수정체를 5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가장 작은 상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잘 보인다. 죽으라고 그 거리에서 보면 수정체가 두꺼워져 먼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5cm에서 책을 보면 어떨까? 아래그림참조
그림3.
엄청난 크기로 상이 맺힌다. 전혀 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눈은
이것도 볼 수 있다수정체를 20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가장 작은 상을 만들어 읽을 수 있다. 아래그림
그림4.
20디홉터가 두꺼워진 상의 모습. 즉 보인다. 20디홉터의 수정체를 움직여 사물을 보는 것이다.
이것은 안보이는 상을 잘보이기 위해 거리에 따라 초점거리에 맞는 디홉터만큼 수정체를 두껍게 쓴다는 말과 같다.
거기서 죽으라고 보면 시력은 급작스럽게 많이 떨어진다.
엎드려, 누워서 책읽기. 머리박고 글쓰기 등 가까이 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한다.
그림5
그림2의 연결하여 설명함.
눈이 나빠졌으므로 -5디홉터의 안경을 끼운다.
위쪽에 작은 전장에 있는 전구모양이 다시 다시 초점이 맞아 잘 보인다. 즉 안경을 끼면 정상적인 시력으로 볼수 있다.
그런데 안경을 끼고 또 20cm에서 책을 읽는다. 아랫쪽 큰 손전등 상.
상이 크므로 당연히 안보여야 될 상이다. 그러나 우리 눈은 수정체를 23디홉터 까지 두껍게 할 수 있으므로 20cm에 상을 갖다 놓았으니 5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선명한 상을 도출해 낸다. 아래그림.
그 상태에서 수정체를 또 5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가장 작고 선명하고 정확한 상을 만든다.
그러나 그 거리에서 죽으라고 보면 수정체가 두꺼워져 먼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즉 시력이 또 떨어진다.
그래서 안경을 또 -5디홉터 높여 끼워준다. 다시 잘 보인다. 그런데 또 책(손전등상)을 20cm에서 가까이 본다.
아래 손전등상. 20cm에 상을 갖다 놓으면 상이 커서 보이지 않아야 할 상을 우리 눈은 수정체를 또 5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가장 작은 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아래그림.
다시 잘 보인다. 거기서 죽으라고 보면 또 수정체가 두꺼워져 시력이 떨어진다.
이 상테에서 (-)의 오목레즈를 벗어버리면 수정체는 벌써 15디홉터가 두꺼워져 버린 것이다.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시력은 무한대로 떨어진다.
위에 그림은 5디홉터의 20cm의 초점거리의 돋보기를 가지고 실험했지만 다른 도수의 돋보기를 사용해도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시력을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잃게 되는 것이다.
참고 일반적은 책거리 30cm는 수정체를 3디홉터를 두껍게 하여 보는 거리다. 그 거리에서 책을 죽으라고 읽으면 수정체 3디홉터가 두꺼워진다. 그래서 오목렌즈-3디홉터 안경을 낀다. 안경을 벗은 시력은 0.1이다.
1m안에서 책을 읽을 때는 다 수정체를 두껍게 할 수 있는 거리다.
그래서 시력저하인이나 정상인도 보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
이같은 실험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안경을 끼고 가까이 보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눈이 5디홉터 수정체가 두꺼워져 20cm에서 사물이 잘 보이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 잘 안 보이는 근시안이 안경을 끼지않고 20cm에서 사물을 보면 시력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자기 수정체 두께에 맞는 거리이므로 수정체를 두껍게 쓰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http://eyefocus.co.kr/page/index.php?main_id=eyeinfo&sub_id=eyeinfo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