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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육성연 기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ㆍ그래픽 최현주]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질병과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암연구소는 잘못된 식습관이 암 발생 원인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영양 임상학 박사인 조엘 펄먼(Joel Fuhrman) 역시 “질병의 90%는 자신이 먹는 대로 생긴 질병”이라고 강조한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건강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 핵심은 채소와 과일의 ‘미량 영양소’=펄먼 박사가 강조한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포인트는 ‘미량 영양소’에 있다. 그는 “미량 영양소의 섭취는 선택이 아니며, 미량 영양소 없이는 건강하게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영양소에는 칼로리를 함유한 다량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가 있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과 같은 다량 영양소는 많이 섭취하면 비만과 노화가 빨라지고 각종 질환에도 노출되기 쉽지만 칼로리가 없는 미량 영양소는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량 영양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phytochemicals)등이 있으며,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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