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2-01-30>
주미대사관 이수혁 대사는 1월 21일 대사관에서 2021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종이마을 한국학교 김명희 교장(전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장)과 엘리노루즈벨트고등학교 교사 허선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명희 교장은 지난 30년간 토요장애학교와 주말 한글학교 설립 및 운영 등 재미동포 학생들의 모국어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지난 10여 년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임원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허선 교사는 지난 7년간 프린스조지카운티에 최초로 정규학교 한국어반을 도입 및 운영하고, 최근 워싱턴지역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어 보급에 헌신한 공로로 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수혁 대사는 한국어 보급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수상자에게 축하와 함께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 따라 한국어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계속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사진출처= 워싱턴 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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