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04-08>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한인이민사박물관 방문
김철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이 지난 2 일 한인이민사박물관을 방문해 한인이민사박물관 운영과 전시품 등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박물관 이사들은 후세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IT 장비 및 이에 따른 콘텐츠 지원을 요청했고, 김 기획운영단장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회장이 김 단장에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뒤 참석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이태희 학예연구사, 정영인 한인이민사박물관 이사, 김철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이정화 한인이민사박물관 이사, 뉴욕총영사관 강석원 문화홍보관.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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