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워싱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워싱턴 사람들 (워싱턴 한인회, 민주평통자문회의, 광복회, 매릴랜드 각 지역한인회등 약 60여개 한인주요단체, 향우회등이 참여 ) 주최, 3월 2일 코리안 벨 가든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으로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 태극기 만들기, 붓글씨 쓰기, Face Paninting, 독립운동가 어록, 사진작품 전시, 성약가들이 출연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것은 물론, 3.1운동의 자주독린 만세운동등을 재현함으로서, 한국민의 주체적 정체성을 확인하며 한인 동포및 2세들에게 민족의 정신을 함양 고취시켰으며 뜻깊은 3.1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며 이 날을 기렸다.
-묵제 권영원 서예가와 은정기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사진=버지니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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