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보스턴 방문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1.28(월) 보스턴을 방문, 하버드 Kennedy School에서 통일 강연회 및 주요 학자들과 간담회 개최 등 우리 평화 프로세스와 통일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 여론지도층과 학생 등 미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 기반을 넓히는 활동을 하였다.
김용현 총영사는 1.28 하버드 Kennedy School에서 개최된 “Peace, A New Future-Forum: Understanding Korea”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표단의 보스턴 방문을 환영하고 오는 2월말 예상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및 고위급 실무협상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실질적 진전이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의 활동을 치하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하고 대통령께 건의 등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으로 현 18기 국내 약 16,000여명, 해외 3,630명의 자문위원(임기 2년)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5개 지역회의(미주, 일본, 중국, 아세안, 유럽)가 조직되어있다. 미주지역회의의 경우 워싱턴 등 미국 15개 지역협의회와 캐나다 2개, 기타 중남미 3개 등 총 20개 지역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보스턴은 43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있다.
<사진-주 보스턴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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