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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2.02.01>
미동부문인협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제14대 이전구 시인, 당선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제 23차 정기총회
미동부한국 문인협회는 1월 31일 화요일 저녁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자원 회장의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신임회장및 부회장을 선출했다.
김자원 회장의 인사에 이어,문협 업무보고등 안건및 정관을 협의했다.제 14대 신임회장 입후보자의 소견발표가 이어졌으며 이날 약 60여명의 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가 치뤄졌다.
최정자(선거관리위원장) 황미광(시인) 이전구(시인)김명순(수필가)천취자(시인)
안건 및 정관개정
참여 문인들
회장및 부회장의 입후보자로, 이전구(시조시인),황미광(시인) 및, 김명순(수필가),천취자(시인)이 입후보하였다. 이날 선거참여자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회장 이전구씨(시인), 부회장,황미광(시인)씨가 당선되었다.
신임회장단과 구 회장단(좌로부터, 황미광.이전구,김자원,나정길)
이전구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회장 인사
앞으로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새 집행부 이전구회장은 문학의 폭넓은 활동과 문인의 발전및 향도를 위하여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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