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회용카메라 프로젝트는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함께 공유하고 안부를 전하는 사진 프로젝트입니다.
전세계에 일회용카메라를 나눠드리고 같은 시간에 하루에 한장씩 촬영하는 한국의 비영리 예술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는 매일 각 나라의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현재 개개인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매우 궁금합니다. 이런 격리된 삶 속에서 혹은 코로나 이후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당신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그래서 직접적으로 담아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정례브리핑을 담아주세요.
이런 제안은 당신은 잘 계신지, ‘안부’를 묻는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참여를 해주시는 분들 일회용 카메라를 받게되며,
*전 세계 동시대 참여자(60명)께서는
*매일 14시, 당신이 있는 곳에서,
*27일간의 사진기록을 매일 1장씩 촬영하여
그 일회용 카메라 대구예술발전소로 보내 주시게 됩니다.
- 프로젝트 시작일 06/12 - 07/08
- 전시 진행 2022.07.28. (토)
촬영해서 보내주시면 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대형프린트를 하여 프레임에 넣어 전시할 계획입니다.
메일을 주시면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mthphot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