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3-01-20)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전국이사회 2023 성황리 개최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 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는 1월14일부터 17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미시건,버지니아, 메릴랜드,유타 등 15개주에서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지난해 행사 보고를 하고 정관 검토와 2023년도 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창립 19주년 기념 National Convention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는 오는 6월 미시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밖에 동두천의 혼혈아동학교에장학금을 전달, 햇살 사회복지회 후원, 입양인단체 점심봉사, 창립19주년 기념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김치축제, 등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회장은 “ 그동안 도와주신 이사진들에게 감사하다며 미주 각지역의 한미여성회와도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전국대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이사진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미여성총연(KAWAUSA)은 501(C)3 비영리 단체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하고자 2004년에 결성되었다.
주요 활동으로, 해마다 전국대회를 통해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여성들의 인권옹호 및 다문화 가정의 긍정적 인식 재고 운동, 소외된 이웃 돕기등 미 주류사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미주한미여성총연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