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6-04>
뉴욕총영사관
코네티컷주 보훈처 앞 방역물품 전달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6월 3일, 코네티컷주 보훈처에서 토마스 사디(Thomas Saadi) 보훈처장에게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KF94 마스크 20,000장과 손세정제(500ml) 200개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토마스 사디 보훈처장 이외에 브랜든 스니핀(Brendan Sniffin) 코네티컷주 한국전참전용사 지회장 및 한국전참전용사 10여명, 킴벌리 피오렐로(Kimberly Fiorello) 코네티컷주 하원의원(한국명 : 송민경), 오기정 코네티컷주 한인회장 및 한인회 임원, 보훈처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정부은 지난 해 미국 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50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총 100만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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