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6-01>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
뉴욕한인회 방문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은 오늘(5.27)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뉴욕한인회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 지원 등 두 기관 간의 여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차세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 함양에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어 보급 및 발전을 위해 뉴욕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한국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어 배움에 대한 관심이 크다. 뉴욕한인회에서의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욕한인회는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을 준비 중이다.
한편 앞서 뉴욕한인회는 뉴욕주 10월 9일 한글날 기념 결의안을 미주한국어재단,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와 함께 공동추진한 바 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이 미팅 후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뉴욕한국교육원 이지연 부원장, 이주희 원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사진제공=뉴욕한인회>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