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0-01-13>
이수혁 주미대사 한인회장단 신년하례식 개최
이수혁 주미대사가 주최한 한인회장단 신년하례식이 10일 대사관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수혁 주미대사는 워싱턴 전 지역 한인회장들을 초대하였으며 각 한인회장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 치하했다.
이수혁 주미대사는, 미래의 주역인 차세대들의 정체성을 진작시키고 육성하는 일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며
대사관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또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따른 한미 동맹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김영천 워싱턴지구한인엽합회장, 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장,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 이태수 메릴랜드한인회장,
오흥우 리치몬드 한인회장, 남정구 하워드카운티한인회장, 알라나 리 몽고메리카운티한인회장, 이옥희 프린스조지카운티한인회장,
김혜정 피터스버그한인회장, 장세희 페닌슐라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좌)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장, (우)이수혁 주미대사-
<사진제공= 버지니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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