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이반젤 – 뉴욕 신학대학(원) 후원을 위한 새봄맞이 음악회’가 뉴욕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가 4월 10일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우신 목사(이반젤 신대원 교수)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강혜경씨가 사회를 맡아 매끄럽게 진행했다. 1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많은 음악가들이 참가해 무대를 빛냈다.
예루살렘 성가대가 이정진씨의 지휘아래 합창하며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어 소프라노 고명애씨, 테너 이정진씨, 메조 소프라노 조공자씨, 소프라노 유경화씨, 테너 유무성목사가 독창하였다. 특히 테너 유무성 목사는 이번 무대를 대뷔 무대로 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악 4중주의 바이올린에 김한수와 심만진, 비올라에 한슬기, 첼로에 이린 씨가 연주하였으며, 유요선씨가 트럼펫을 독주하였다.
이 행사에서 이반젤 신대원은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장학생 수여자들은 성적우수자 혹은 개척교회 목회자 및 사모, 가계곤란자 등이었다.
학장서리 유무성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이반젤 신대원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반젤 신대원을 소개했다.
이어 할렐루야 합창단이 마지막 무대를 가진 후,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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