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8-02-16>
Freland 프랑스 총영사 면담
김용현 총영사는 2.9(금) 보스턴 주재 프랑스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Valery Freland 총영사를 면담, 이 지역 정세 동향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프랑스 총영사관은 보스턴 지역 약 9,000명의 재외국민(장단기 체류중인 프랑스 국민)에 대한 영사 서비스 이외 250여개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 지원 등 비즈니스관계와 학계교류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보스턴 지역 프랑스 유학생 약 1,000명)
생각보다 문화교류 활동 비중은 크지 않다고 하는데, 프랑스어 보급 및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독자적인 French Culture Center (완전 미국 non-profit organization 으로서, 프랑스 정부와의 관계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함)가 주로 문화교류 등 증진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Freland 총영사는 아울러 EU 국가 총영사들간 협력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면서, 프랑스 요리 전문 쉐프가 있는 자신의 관저에서 주로 모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고, 우리 한식문화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