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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자: 2013-02-18>
뉴저지 한인회 회장에 유강훈씨 당선
뉴저지한인회 차기회장 후보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과 대뉴욕지구봉제협회장을 역임한 유강훈씨가 제 26대 회장으로 인준되었다.이현택 뉴저지한인회 회장직무대행은 “유강훈씨를 제26대 뉴저지한인회장 후보로 추천했고. 선관위가 17일 유 후보자에 대한 당선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제26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남석)는 두 번째 후보등록 마감직후 유강훈씨가 이현택 회장직무대행에게 출마의사를 밝혀왔고 이에 이 회장직무대행이 유 씨를 차기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이현택 회장직무대행은 16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유강훈씨와의 대화에서 준비된 후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선거공고를 낼 계획도 있었지만 선거시행세칙에 의거해 유씨를 차기회장 후보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석 선관위원장은 “유씨는 이미 공탁금 3만 달러와 기본적인 후보등록 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했다. 선관위는 17일.만장일치고 유강훈씨를 신임회장으로 인준했다. 유강훈 신임회장은 현재 팰리세이즈 팍에 거주하고 있으며. 맨하탄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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