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궁금이 2014-09-23 13:49
목사님~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딱 2.-3분 성경절 말씀하시고 35-40분은 거의 개인 말씀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중간에 한번씩 성경읽고 또~
넋두리.. 푸념 삶의 애환..... 모든설교스타일이 이러습니다
하나님보고 가니깐... 이악물고 계속 참아야 하는건가요?
문제는 말씀연구를 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쪽으로 알려달라 공부하고싶다 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목사님이 너무 무거운 십자가 입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답변>
최종오 2014-09-26 00:36
궁금이님이 하신 질문은 어느 특정인이 아닌 요즘 기독교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궁금이님의 담임목사님은 그 중에서도 좀 더 심한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악물고 참아야 하느냐는 말씀이 저의 마음을 아프고 답답하게 하네요.
교회가 파행의 길을 걷고 있다면 제 1의 원인이 단연 궁금이님이 겪고 있는 바로 그 일이라 생각합니다.
교회의 모든 기를 애물단지 하나를 부양하기 위해 다 쓰는 꼴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 현상을 성경의 예언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앞서 방송을 내보낸 1% 31회의 '말씀의 기근'에 이와 관련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궁금이님의 질문이 미치는 영역의 광대함을 염두에 두고 이 문제를 하문하답에서 비중있게 다루겠습니다.
무한한 가치를 지닌 질문 감사합니다.
<방송듣기>
http://www.podbbang.com/ch/6532?e=21545837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팟빵’을 다운로드 받아서 ‘최종오의 JLBABC'를 검색한 후에 ’구독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에피소드를 선택해서 청취하시면 됩니다.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