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했던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달입니다.
종친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정씨 미주연합회가 창립한지도 9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조국 멀리 떠나 종친 여러분들과 이국생활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서로 의지하며 같이 나눌 수 있다는
마음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내 친족을 사랑함은 조상을 섬기는 도리이며 내 부모와 내 조상을 모르면 어찌 이웃을 알겠습니까
우리가 우리 자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 것 같이 우리 조상님들이 한결같이 우리 후손들을 사량했으므로
인하여 우리들이 존재함을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힘든 이민 생활에 바쁘게 살지만 이젠 우리가 같은 혈통을 찾으며 서로 어려움과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4년도 송년회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가족과 함께 참석하시어 종친간의 종애를 돈독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정씨미주 연합회"를 위하여 회원 여러분의 깊은 마음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좋은 편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씨 미주 연합회, 회장 정영열
행사: 2014년도 정씨 미주연합회 (송년회)
일시: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플러싱 삼원각 식당(연회장) 144-20 Northern Blvd NY
전화: 718-445-8500
식비: (부부)$50, 1인 $30
연락처: 회장 정영열(917)743-7722
총무 정재록(718)8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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