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벨뷰, 타코마, 린우드 등 우리 동포 거주 지역에서 차량 및 귀중품이 강탈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현지 관할 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바, 우리 동포사회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ㅇ 최근 벨뷰 다운타운 소재 대형 한인마트나 타코마(레이크우드) 한인 타운 내 상점 주차장 등에서 우리 동포들이 차 안에 핸드백이나 귀중품을 두고 내리는 점을 틈타 차 유리를 부수고 귀중품을 강탈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
ㅇ 문덕호 총영사는 2015.7.15(수) 페더럴웨이에서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등 한국계 경찰관 모임을 갖고 동포 대상 범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공관에서는 올해 5월 개정된 시애틀 가이드&맵(교차로 발간)의「해외여행 안전정보」항목에 관련 사항을 게재함.
- 공관에서는 현지 지자체를 접촉하는 여러 계기(4.27 린우드시의 동포 대상 시정설명회 등)들을 활용하여 우리 동포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주의 환기
ㅇ 우리 공관은 사고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지 관할 경찰서들과 계속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 중 우리 동포, 업소들을 대상으로「안전 간담회」 개최도 추진할 예정임.
ㅇ 우리 공관은 △주차시 차량 내 귀중품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해를 당하거나 사고 목격시 즉각 경찰서에 신고하며, △피해 사례를 주변에 적극 전파하여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우리 동포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함.
- 우리 동포 업소들도 업소 입구나 주차장 등에 경고문구(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귀중품 강탈 주의 등)를 게시하거나, CCTV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사고 예방 조치 요망
ㅇ 이와 관련, 레이크우드 경찰국은 별첨 보도자료(국문)를 작성하여 공관에 송부하고 우리 동포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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