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2-02-18>
호건 주지사는 2015년 취임 이래 △메릴랜드 태권도의 날 지정 △메릴랜드주 “코리안웨이” 지정 및 “코리아타운 기념 조형물” 건립 기여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 (“오래가는 우정”)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기여 등 한국과 메릴랜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한미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광화장’을 받았다.
이 대사는 호건 주지사가 취임 이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메릴랜드주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한미 양국간 우호 증진 및 문화 경제 협력관계 발전에 공헌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는 한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2020년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 관련 협조에 대해 특별히 한국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주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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