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9-07>
뉴욕한인회, 뉴욕한국교육원과 MOU 업무 체결
장원삼 총영사는 지난 8월 25일 펜실베니아주의 Pat Toomey 연방상원의원실이 주최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 참석, 한국전 참전용사 11명에게 메달을 친수하며 한국민을 대표하여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해 우리정부가 1975년부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수여한다.
이 행사에는 장원삼 총영사, Toomey 상원의원 및 한국전 참전용사 11명 이외에 참전용사 가족 40여명, Mike Regan 펜실베니아주 주 상원의원, Geoff Mangelsdorf 미 육군 유산 교육 센터장(Director, U.S. Army Heritage and Education Center), Brian Florm 미 육군 대학원 부원장(Command Sergeant Major, U.S. Army War College)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원삼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미양국은 상호 소중한 파트너로서 지난 5월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과 같은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대등하고 호혜적인 협력파트너이자 동맹임을 재확인하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은 오늘의 한미관계의 토대를 만든 주역들이 바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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