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1-07-29>
2021 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7월 21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2021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184명의 대회 참가자와 저녁식사 참여 등 총 202여 명 함께 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한인사회 성원과 지지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한인사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자 메달리스트는 박진현 씨가, 여자 메달리스트는 사바나 위씨가 각각 선정돼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샷건으로 진행됐으며, 채점은 갤러웨이 방식이 적용됐다. 하이트 진로가 홀스폰서로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홀인원 상품으로는 2021 Mercedes-Benz GLB-Class 가 걸렸다.
이날 수상자는, 매달리스트는 (박진현, 사바나 위), 남자부1등 허행인, 2등 조셉 김,3등 이시화씨, 여자부1등 김정현,2등 최정임,3등 정연희씨가 수상했으며, 남자부 장타 토마스 양, 여자부 장타 신현미, 대회 근접 이종화, 배팅 근접 에릭 헤이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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