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6-22>
“국회평화외교포럼” 방미단
워싱턴 DC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간담회개최
워싱턴DC와 뉴욕을 6월2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방문하는 국회평화외교포럼 방미단 (단장 김경협 정보위원장, 박찬대의원, 김민철의원 (이상 민주당) 이은주의원(정의당)은 20일 한반도 평화운동 유권자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워싱턴 DC (대표 이우진) 회원들 및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황병구) 임원들과 함께 버지니아 에난데일 설악가든에서 한반도 평화 공공외교 미주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상임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의원 공공외교를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이후 국회 차원의 첫 공식 방미를 환영하며 한국 국회의 한반도 종전선언 결의안과 판문점 남북 정상 선언문 국회 비준안에 대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브레드 셔먼의원의 한반도 평화 법안에 대한 한국 국회에서의 동시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경협의원은 “ 미주동포들과 한국의 국회가 전체 힘을 모아서 미국의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한국전 종전선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하고 국회에서도 186명의 국회의원들이 브레드 셔먼의원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 법안 자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도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전 종전선언 지지 캠패인 1억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있다고 말했다.
국회 방미단은 3일동안의 DC 방문동안 한국전 참전용사 참전비 헌화, 대한제국 공사관 방문과 더불어 마크 내퍼 국무부 차관보를 면담하고 메를린 스트릭랜드, 앤디김, 영김 등 한국계 연방의원 및 아미 베라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위원장, 아담 쉬프 하원 정보위원장, 앤디 빅스, 탐소아지 연방의원 등 민주당 공화당 연방의원 들을 두루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특별히 한반도 평화 법안 HR3446을 발의한 브레드 셔먼의원과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룰 위한 노력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KA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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