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 행장 케빈 김)가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5천 달러를 후원했다.
김규성 수석 전무(사진)는 “2020년은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너무 힘든 한 해였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한인 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위기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뉴욕한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저희도 동참하고자 이번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뱅크오브호프는 새해에도 최고의 금융인(Bankers), 차별화된 전문가(Experts), 좋은 이웃(Neighbors)으로서 여러분의 희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한인회는 1월 13일 오후 7시 함께 더욱 더 강해지자는 주제로 제61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1월 13일 오후 7시 한인 누구나 무료로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www.kaagny.org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