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01-18>
조국사랑 미주연합, 2019년 신년 하례식및
초청디너 개최
조국사랑 미주연합(대표: 이정공)이 지난 4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 및 초정디너를 개최했다.
조국사랑 미주연합은 매해 신년초 신년하례식과 겸하여, 뉴욕집행본부에서 원로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디너를 개최하며, 매년 조국사랑 충효사상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최고 연장자인 (고종황제의 손녀, 의친왕의 딸) 이해경 씨를 비롯해 각계 한인 지도자가 참여하였으며,
신년덕담인사를 나누고 선물교환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4자 성어 선택투표를 하였은데 올해의 선택은 ' 경천애인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가 채택되었다.
이날 참석한 송종환 교수는 조국을 걱정하는 동포들을 위해 " 남북한 및 미북협상의 문제점과 전망 " 에 대해 논평했다.
<사진=조국사랑 미주연합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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