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9-01-01>
론 김 의원 한인사회 후원행사 성료
뉴욕시 공익옹호관에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을 위한 한인사회 펀드레이징 행사가 지난 29일 롱아일랜드 맨하셋 소재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자택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선엽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곽우천 미동부충청도향우회장, 김영환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장, 류재봉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김도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간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 이사장, 리즈마(LISMA)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총 3만 5,300달러가 모아졌다. 이번 선거는 레티샤 제임스 공익옹호관이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뉴욕주 검찰총장에 당선된 데 따른 보궐 선거로 아시안 출마자로는 론 김 의원이 유일하다. 론 김 의원 등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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