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5-29>
뉴욕 비즈니스 포럼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은 한미 FTA 2주년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한미 양국 기업의 FTA 활용 확대와 비지니스 기회 발굴을 촉진하기 위한 "뉴욕 비즈니스포럼"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 Claire McLeveighn 뉴욕주 개발공사 부사장, Nicholas Terzulli 나소카운티 경제개발국장, Bridgette Clark 상무부 뉴욕 수출지원센터 상무관, Mark Jaffe 뉴욕상공회의소장 등 현지 정부 및 기업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미 양국 기업간 활발한 정보교류가 있었다.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미 FTA 발효 이후 양국의 경제통상 교류가 크게 늘어났으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한미 양국 기업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 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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