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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어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손세주)은 6월 5일 정규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 중 1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손세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어 학습과 함께 한국식 교육철학의 장점을 같이 배워서 장차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19명 중 7명은 2013년 7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국방문연수에 초청받아 참가하여 한국문화 및 한국어 등을 심도있게 배우는 기회도 갖게 된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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