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2-11-21>
K-김치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 워싱턴DC 개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김치의 날" 선포
k-김치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가 미 전역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11월 19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k-김치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가 성황리 개최되었으며, 이날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되었다.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DC 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주관,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과 워싱턴 차세대협의회가 협찬한 dl 김치축제는 입양인과 부모, 차세대, 타민족이 어우러져 김치 만드는법을 배우고 직접 만든 김치를 나누었다. 이날 제 2부 순서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로서 재기차기와 딱지치기 한복경연대회가 열려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비아 패튼 (K-김치 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 워싱턴 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미시건에서 처음으로 김치축제를 열고 올해 두번째로 워싱턴에서 김치축제를 하게 되어 타민족과 입양인 차세대들이 더욱더 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마크김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는 김치의 날이 중요한 문화 수출품이며 한국 문화가 미국에 수용되는 방식을 인정한다는것이고 여기에서 우리의 제품을 수입하고 그것을 미국인들이 이용하여 주류로 만들면 실제로 미국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공공외교"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김치의날’은 실비아 패튼 김치축제 위원장이 버지니아주 마크김 의원에게 지난해 11월 김치의날을 제정 을 요청하여 시작되었고 아이린 신 주의원과 함께 법을 상정하여 지난 2월 선포 되었다.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한미여성회총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맗했다.
또한 송화강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 대표)는 “ 우리 입양인들과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입양인들을 환대해주며 기회를 마련해주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제리 코넬리 연방하원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에게 연방하원의원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비비고CJ제일제당에서는 여러가지 상품을 후원전달했다.
김치의 재료가 ‘하나하나’(11)가 모여 ‘스물 두 가지’(22) 이상의 건강 기능적 효능을 나타낸다는 “김치의 날” 앞으로 전세계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제임스 왓킨스 브래덕 수퍼바이져, 펫헤리티 스프링필드 수퍼바이져, 제프 멕케이 수퍼바이저 의장 보좌관 등이 실비아 패튼 위원장에게 선포문을 전달 했으며,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된 곳은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를 포함해 모두 다섯 군데이며 올해10월 미시건주 이번에 페어팩스 카운티등이 선포 되었다.
<사진제공=한미여성회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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