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2-04-07>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는 4월2일과 부터 4일까지 버지니아 힐튼 워싱턴 호텔에서 전국대회 및 차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시건, 유타, 텍사스, 캘리포니아, 네바다,플로리다, 노스 다코타, 앨라배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미네소타, 미시시피, 조지아,메릴랜드,버지니아 등15 개주에서 회원가족과 22명의 차세대 컨퍼런스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일 전야제에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 제니퍼 웩스턴 연방하원의원, 조지 바커 주상원의원, 제니퍼 보이스코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비비안 왓츠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권세중 워싱턴 총영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 관계자 및 6.25 참전용사회 회원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해 축하를 하였습니다. 레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서면을 통해 축하를 하였고, 팀 케인과 마크워너 연방 상원의원, 제리 코널리, 미쉘 스틸 연방 하원의원은 한미여성회 준비위원들과 사회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제프 맥케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쉴라 올렘 헌던 시장은 4월 2일을 ‘한미여성의 날(Korean American Women‘s Day)’로 지정한 것을 선포했다. 3일 워싱턴 DC에서 오전 9시부터는 찰스 김 KAC전회장의 인솔아래 국회의사당 앞에서 영 김 의원의 특강을 들은 후 워싱턴 모뉴먼트, 마틴루터 킹 기념관, 링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 제퍼슨 기념관 등 역사 문화 유적지를 걸으며 한인 정치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사로는 영김 연방하원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이승재 국방부 5G실장, 임소정 페어팩스카운티 시의원, 신하영 경영 컨설턴트 및 저자 등이 시간별로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 컨퍼런스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에게는 모두 역사경험 수료증과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3일열린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컨퍼런스는 그룹토의와 사례발표 이선영교수의 “책임감있는 지도자 양성”강의와 박천재 관장의 “아시안 혐오방지 자기방어 대처법”에는 직접적인 대처방안을 배우고 그 외에도 백공주씨와 이아자씨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2022년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0대 총회장에 미시건의 현재무이사인 제시카 위스카우스키씨가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았습니다. 임기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다.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이번 행사에는 성공한 한인 1세대들이 차세대 한인 2세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듣는 시간을 갖게 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비비안 왓츠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은 다리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했으며 마크 김 주하원의원은 목수술후 불편함 중에도 학생들을 만나기위해 참석하여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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