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재단, BBCN 은행 전시
김경한 이분선 부부 2인전
알 재단(AHL Foundation 회장 이숙녀)은 6월 10일부터 맨해튼 32가에 위치하고 있는 BBCN은행에서 ‘김경한 이분선 부부의 2인전: 리벌버레이션 (reVERBeration) ‘을 연다.
김경한 씨와 이분선 씨는 인간의 행동과 사건을 유발시키며 또한 생존 그 자체이기도 한 ‘동사(Verb)’의 역할처럼 그들 주변 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상세히 살펴보고 그것을 기록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 씨와 이 씨는 동경 타마 예술대학 출신으로서 각각 일본과 한국을 위시해 국제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뉴욕을 중심으로 작품 제작을 하고 있다. 김경한 씨의 작품은 미디아를 통해 형성되는 오해와선입관과 편견들을 캔바스에 드로윙의 수법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섬유 예술로 규수대학에서 박사학위를받은 이분선씨는 생과 사, 형체와 무형, 안과 밖이라는 역설적인 개념을 기하학적인 형상으로 표현해 내고있다.
이 전시는 일터와 비지네스 공간에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알재단의 ‘일터에서의 아트(Art in the Workplace )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BCN은행과는 지난 2013년도 부터 맨해튼과 우드싸이드 지점에서전시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은행직원과 손님, 미술 애호가들 그리고 주변 커뮤니티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업무 시간 ) 10월 5일까지 계속된다.
오프닝 리셉션: 10일 오후 5시부터 7시. BBCN 은행: 16 W. 32nd Street, New York
문의: 전화212-675-1619/516-983-3935, 이메일 info@ahlfoundation.org
www.ahlfoundation.org
Boonsun Lee artist/Ph.D
Boon sun Lee graduated from and completed the courses for a master's degree at Tama Art University in Japan.
In April 2006, she began a doctoral program with theme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Fiber」 Outlook - Through the comparison between Japan and Korea" at Kyushu University in Japan and received a doctorate in 2009.
She worked as a lecturer at Dong-A University in Korea and Seinan University in Japan.
In August 2006, she held two major events in Japan: "Bon" in Hita-city and "Yusenka Projcect".
Supported by Fukuoka Art Foundation, she held 9 private exhibitions (Fukuoka • Tokyo • Okayama • Fukui • New York), 5 double exhibitions in Japan, 100 Nin-ten (Takefu, Japan), Exhibition of Boundary of Deactivation and Expansion (Museum of Busan), Exhibition of 7 Women Artists (Gallery Shikura Fukui) in Japan, Exhibition of Communication of Emotion Campaign both in Korea and Japan, Exhibition of Power of Fiber in Beijing, "Iko-suru Fiber" (Museum of Tama), Busan International Fiber-Fashion Art Festival, International Art Fair (Seoul, Korea), SHIBORI TEXTILE CATALYSTS (Museum of Tama University), and Art SUN (Museum of Kurashiki). In addition, she has participated in many international group exhibitions.
Currently, she owns her studios both in Japan and New York and lives in New York.
www.artsunny.org
artsunny618@gmail.com
김 경 한
Tama Art University(도쿄, 일본) 동 대학원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1986년 서울 인사동의 경인미술관 그룹전에 초대되어 첫 발표 이후, 1992년부터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지에서 17번의 개인전과 4번의 2인전 서울, 부산 그리고 타이페이, 도쿄, 오사카, 삿포로, 마이에미, 뉴욕, 노스 아담스, 에루살렘, 텔아비브 등 세계 50여 도시에서 조각심포지움, 현지제작전, 프로젝트 및 전시회에 300 여 회 참여했다.
International Competition Tannan Art Festival “95 (후쿠이, 일본) 에서 대상, 일본행동미술전(도쿄도 미술관)에서 행동미술상, 신인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부산 마린시티, 센텀시티, 남해 상주초등학교, MBC 문화방송, 산청 국제현대조각공원, 텐츠(電通) 신사옥(도쿄, 일본) 라마다 칸 미술관(이스라엘) 등 400여 곳에 작품이 소장, 설치되어있다.
1996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공간조형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했었으며 정부와 시의 미술심의위원, 공모전 심사위원을 다 수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뉴욕에서 작업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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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West 23rd Street Suite 7A
New York NY 10011
212. 675. 1619
516. 983. 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