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2-16>
버몬트 세계문제협의회 강연
김용현 총영사는 2.13(화) 버몬트주 최대 도시인 Burlington시 소재 Vermont Council on World Affairs를 방문, 최근 남북관계, 평창 동계올림픽의 한반도 평화에 갖는 의미, 우리 대북정책 기조, 한미공조, 향후 전망 등에 관한 강연을 하였다.
이 협의회는 다양한 국제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52년 Warren Austin 연방 상원의원(버몬트주 출신으로 주유엔 대사도 역임)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국무부, USAID, 연방의회 등의 국제협력 유관 프로그램과도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며, 교육 프로그램, 주요인사 초청 강연 개최, 주요 외국인사 방문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단체이다.
벌링턴에는 버몬트 주립대학인 University of Vermont (1791년 설립)도 자리 잡고 있어 이 지역 여론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총영사관은 보스턴 유수 학교, 씽크탱크 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의 대학, 씽크탱크 등과의 협력관계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공공외교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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